시사프리신문

노원경찰서, 전통시장 방문객 대상 교통안전 홍보활동

노원경찰서(교통과)에서는 23년 계묘년 설날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찾는 방문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어 관내 공릉동 도깨비시장을 방문하여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전통시장 방문객 대상 ‘안전한 보행 3원칙’문구가 기재된 자체제작 핸드크림 및 리플릿을 시민들에게 배부하며 3원칙’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안전한 보행 3원칙 1. 길을 건널때는 횡단보도 이용 2. 녹색 보행신호 확인 3. 차량 정지후 건너기이다.

또한, 16일부터 24일까지 설날 명절 특별교통관리 기간을 운용하여 설날 연휴기간 전통시장 및 대형마트 등의 방문객으로 인한 교통 혼잡을 최소화 하고자 주요 교차로 및 정체 예상구간에 특별 교통관리를 실시하여 시민들의 불편함을 줄이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노원경찰서는 “설날 명절 연휴기간 동안 시민들의 교통정체로 인한 불편함을 최소화 및 교통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