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3. 01. 25.
성북구장애인연합회[체육회] 집회 관련
본지 보도에 대한 성북구청 답변 보내와
(시사프리신문=김영국 기자) 지난 1월 18일자 본지 1면 보도 제목 ‘성북구장애인단체연합회 성북구청 앞 농성’, 부제목 ‘성북구장애인체육회 직원 재계약을 미루고, 장애인단체연합회 무시에 분노’ 기사에 대해 성북구청 홍보과에서는 아래와 같이 답변을 보내와 주민의 알권리를 위해 구청 입장을 정리해 게재하기로 했습니다.
1. 장애인체육회 직원 2명과 재계약을 하지 않은 이유는?
<답변> 사무국장의 경우 고용 형태가 1년 계약직으로 채용되었으며, 계약기간이 2022.12.31.자로 만료됨에 따라 현재 장애인체육회 사무국에서 다시 공개경쟁으로 채용절차를 진행 할 예정입니다.
서울시 소속으로 성북구에 파견된 생활체육지도자 2명의 경우 서울시 정규직 전환 지침에 따라 2023.1.1 자로 성북구장애인체육회에서 무기 계약직으로 전환 임용하였으나, 그중 1명은 본인의 원에의해 서울시장애인체육회 채용에 응시하여 합격 후 2023.1 6자로 서울시장애인체육회에 임용되었습니다. 행정인력 1명은 본인의 원에 의해 사직하였습니다.
2. 장애인체육회 정상화를 위해서 장애인연합회와 협상할 의향은 있는지?
<답변> 장애인체육회 인력 채용 일정과 관련하여 현재 장애인체육회 사무국 부회장과 논의하고 있으며 빠른 시일 내 장애인체육회 사무국에서 채용 공고 등 절차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성북구는 2023년에도 장애인 복지 및 장애인 체육 건강 서비스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