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성북갑 지역위원회

동행아카데미「2023 시대진단」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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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성북갑 지역위원회(위원장 김영배 국회의원)는 지난 1월 12일부터 2월 2일까지 매주 목요일 성북구청 아트홀에서 개최된‘2023 동행아카데미 『위기의 시대, 국가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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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동행아카데미는 코로나-19로 인한 가계대출 급증 및 소비 위축, 세계 경제 침체 등으로 인한 경제 위기 속에서 정치, 경제, 교육, 문화 등 사회 전반의 위기를 진단하고, 불확실성이 큰 전환적 시대에 국가와 정치의 역할이 무엇인지 함께 고민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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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12일 시작한 동행아카데미는 ▲제1강 경제‘레고랜드에서 국가 경제 위기까지, 대한민국 경제회복 가능한가?’(최배근 건국대 교수), ▲1월 19일, 제2강 문화 ‘새로운 시대의 응답, 한류’(김종휘 전 서울문화재단 대표), ▲1월 26일, 제3강 교육 ‘경쟁교육은 야만이다. 대한민국 교육 대전환’(김누리 중앙대 교수), ▲2월 2일, 제4강 정치 ‘후퇴하는 민주주의, 정치의 역할은 무엇인가?’(김영배 국회의원) 순으로 추진되었다. 총 4차례의 강의로 구성된 동행아카데미는 400여 명의 주민들이 모인 가운데 명쾌한 분석과 시원한 일갈로 현 시대를 진단하고 대안을 조망하는 강연으로 평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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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일 목요일 오후 7시에 진행된 마지막 강연에서 김영배 국회의원은 “깨어있는 시민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다양한 주제와 내실 있는 내용, 유수의 전문 강사진으로 구성된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동행’이라는 아카데미명과 같이 위기의 시대를 함께 극복해 나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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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영배 의원은 이날 강연에서 한국의 민주주의 역사를 통하여 현재의 위기를 분석하고, 시민참여를 기반으로 한 정치개혁의 방향성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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