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도봉갑 김재섭 당협위원장

김재섭 헬스부 장관 ‘국민체육진흥공단 비상임 이사’ 임명

“도봉구 체육발전에 이바지 할 것”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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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헬스부 장관으로 통하는 국민의힘 도봉갑 깁재섭 당협위원장이 ‘국민체육진흥공단 비상임직 이사’로 임명되어 도봉 체육발전 및 국민건강증진에 이바지할 것을 약속하며 “끊임없는 소통과 혁신, 경쟁력 강화를 통해 국민 가장 가까이에서 스포츠의 즐거움을 나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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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섭 위원장은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일할 기회가 생겼다”며 “비상임이기에 보수를 받거나 많은 실무를 할 수 있는 자리는 아니지만 ‘대한민국 체육발전과 도봉구 체육발전에 국민건강증진이라는 저의 정치적 목표에 한 발짝 다가갈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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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위원장은 “운동선수 출신인 저의 오랜 꿈이기도 하다”며 “전국의 체육인들과 도봉구 체육인들은 위해 정말 열심히 일하겠다. 특히 도봉구민들을 위해 언제 어디서나 스포츠를 즐기는 건강한 도봉구를 만들어가고 싶다. 도봉구 체육 전 분야에 다각도의 지원사업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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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국민체육진흥공단은 1989년 4월 20일 설립되어 우리나라 체육재정의 90% 이상을 담당하고 집 근처 체육시설 확대, 국민체력100과 같은 운동프로그램 보급, 체육지도자를 포함한 체육인재 양성, 스포츠산업 육성 및 체육과학 연구 등을 통해 모든 국민이 체육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는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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