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3. 02. 22.
바로선병원, 도봉구청에 2023 희망 나눔 성금 기부
“올해도 이웃과 함께해요”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바로선병원(병원장 진건형)이 지난 8일 도봉구청을 통해 희망 성금 1,000만원을 전달해 지역사회에 훈훈한 정을 더하고 있다.
이번 바로선병원은 개원 이래 꾸준한 나눔활동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의료기관으로 평가받는 가운데 최근 ‘2023 희망 나눔 성금’ 기부 소식을 전했다.
이날 진건형 병원장은 “도봉구에 바로선병원이 자리잡은지 17년이 훌쩍 넘었다. 지역사회에서 사랑받으며 성장한 만큼 나눔의 손길이 필요한 우리 이웃에게 작게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더 많은 분들과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바로선병원은 2005년 개원 이후부터 꾸준히 ‘희망 나눔 성금’을 기부하고 있는 것은 물론 지역내 ‘재활 테이핑 봉사활동’ 등을 펼치고 있다. 저소득층 대상 관절 및 척추 시술 무료 제공 등 다양한 의료나눔과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또한 도봉구를 대표하는 의료기관으로서 ‘긴급 돌봄 연계 협약’에 참여하여 관내 다양한 의료지원활동에도 적극 협조하고 있다.
특히,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은 바로선병원은 지난해 12월 노인의료나눔재단 주관 시상식에서 ‘의료나눔서비스 대상’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한바 있다.
바로선병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안전한 진료환경과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병원으로서의 소임을 다 할 것이며, 지역 사회에 따뜻한 정을 나누는 마음이 바로선 병원이 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