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서비스로 스마트병원 선도하는 바로선병원

‘챗봇예약으로 환자 편의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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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요즘 AI 기반 ‘챗 GPT’가 단연 화제다. 챗 GPT 사용자가 3억을 넘어서며 AI시대가 빠르게 도래는 가운데 ‘더 새로운 바로선’ 슬로건을 내세운 바로선병원(병원장 진건형)이 AI 챗봇 진료예약 시스템을 도입해 스마트병원으로서 의료계를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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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선병원이 도입한 AI챗봇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에서 주관한 ‘2022 AI 바우처 지원사업’을 통해 선정된 의료기관에서 선보이는 AI기반 예약 시스템이다. 사용자가 별도로 앱을 다운받지 않고 예약페이지로 접속할 수 있으며 진료예약이 필요한 환자는 이름, 주민등록번호 등 개인정보 제공 동의 후에 진료예약을 바로 진행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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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선병원 관계자는 “AI챗봇 예약 시스템 도입으로 환자들의 편의가 높아졌다는 피드백을 꾸준히 받고있다. 재진환자에게는 쉽고 간편한 예약을 유도하고, 초진 환자에게는 상담원 연결 대시시간을 줄여 원활한 고객 응대를 통해 의료 서비스 질의 향상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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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바로선병원은 최근 3주기 의료기관 인증, 신관 증축 오픈, 진료과 개설 등으로 “더 새로운 바로선”의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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