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3. 03. 15.
길음1동 해빙기 민관합동 점검으로 안전한 마을 만들기
안전 취약지역인 급경사 절개지 직접 찾아 집중 안전점검
성북구 길음1동 마을안전협의회(회장 편정범)가 지난 7일 다가오는 봄철 해빙기를 맞아 안전한 마을 만들기를 위해 지역 내 안전 취약지역에 대해 민·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길음1동 마을안전협의회 회원들이 급경사 절개지를 찾아가 지역 관계자 및 동주민센터 직원들과 함께 △숏크리트 들뜸 및 백화현상 △급경사 암반 토사 유출 및 소규모 낙석 가능성 △옹벽 철근 노출 △절개지 수목 위험성 등을 집중 점검했다.
길음1동 마을안전협의회 편정범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안전 취약지역에 대해 안전점검 및 예찰활동을 실시해 재난사고 없는 안전한 마을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