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3. 03. 16.
성북구 1인창조기업지원센터, 12년 연속 성과평가 최고등급
중기부 주관 2022년도 성과평가 최우수 등급(S등급) 획득
성북구(구청장 이승로) 1인창조기업지원센터가 중소벤처기업부(창업진흥원) 주관 ‘2022년도 1인창조기업지원센터 운영성과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1인 창조기업 육성에 관한 법률」에 따라 2011년 개소한 성북구 1인창조기업지원센터(성북구 동소문로 63)는 창업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 평가로 인해 전국 48개 센터 중 유일하게 12년 연속 최고 등급을 받은 기관이 됐다.
성북구 1인창조기업지원센터(서울시 성북구 동소문로 63)는 성북구와 성북구상공회가 함께 운영하고 있으며, 31개사가 기업활동을 할 수 있는 입주석과 회의실, 멀티미디어실, 사무실 공간이 내부에 마련돼있다.
1인 창조기업을 위해 ▲창업교육, ▲네트워크 활동, ▲전문가 멘토링, ▲기술·법률·세무상담을 진행한다.
또한 정부사업 선정과정을 지원하고, 지식재산권 출원 등을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개소 이후 현재까지 ▲신규 창업 153개사, ▲고용창출 338명, ▲매출 45,818백만원, ▲지식재산권 출원 140건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뤄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성북구는 청년 창업기업 육성을 위한 벤처창업지원센터와 중장년기술창업센터를 비롯한 성북구-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서울주택도시공사가 손잡고 공급하는 창업자 맞춤형 공공임대주택 ‘도전숙’도 운영하여 스타트업의 창업에서부터 주거 지원까지 창업자의 수요를 충족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성북구 1인창조기업지원센터가 최우수 평가등급을 받은 것은 창업 육성을 위해 민·학·관이 깊은 관심을 가지고 합심해서 노력한 결과”라면서 “앞으로도 성북구는 창업하여 성공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도전하는 청년들을 위한 든든한 둥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