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프리신문

북서울새마을금고, 2023년 경영평가 “최우수상” 수상

장기적인 경기침체와 코로나 19의 여파로 경제적 한파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북서울새마을금고(전 장위1동새마을금고)’가 2023년 서울 경영평가 연도대상에서 뉴스타트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해 영예를 안았다.

새마을금고 연합회 등에 따르면 매년 지역별 새마을 금고를 대상으로 경영평가를 실시해 ‘연도대상’기관을 선정하는데, 지난 28일 1박 2일에 걸쳐 경주 리한셀렉트 호텔에서 ‘2023년 MG 새마을금고 경영평가와 2022년 공제연도 대상 시상식’에서 북서울새마을금고(전 장위1동새마을금고)는 서울을 대표해 MG새마을금고 경영평가 뉴스타드 부문 최우수상과 상금을 수여했다.

맹양수 이사장은 “이 상은 임직원들의 노력뿐만 아니라 새마을금고를 이용하고 있는 모든 회원 및 새마을금고를 사랑하고 아끼는 많은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회원복지 및 장학사업 등의 환원사업을 더욱 확대해 지역 주민 모두에게 이로운 생활금융 공동체를 만들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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