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의회 고금숙 의원 ‘도당공원 이용 주민 감사장 받아’

“공원 이용 주민들 애로사항 신속하게 해결~”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도봉구의회 고금숙 의원(쌍문2·4동, 방학3동)이 지난달 27일 방학3동 관내 도당공원을 이용하는 주민들로부터 감사장을 전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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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고금숙 의원이 전달받은 감사장에는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신속하게 해결해주는 해결사로 고 의원이 방학3동 관내 도당공원을 이용하는 주민들을 위해 수목관리와 화초가꾸기를 돕고 편히 쉴 수 있도록 협조해준 노력에 대한 감사한 마음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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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도당공원을 이용하는 주민일동’을 대표해 감사장을 전달한 김국자 씨는 “고금숙 의원이 그동안 도당공원을 주민들의 편안한 휴식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주민들이 원하는 갖은 민원을 척척 해결해줘 주민들의 감사한 마음을 담았다”며 “주민들이 불편하다고 건의하면 너무도 재빠르게 민원을 해결해줘 해결사로 칭송하며 앞으로 주민들을 위해 더 애써달라는 뜻으로 감사장을 만들어 고마움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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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고금숙 의원은 방학3동 대원아파트와 신동아 4,5단지 아파트, 다세대 주택, 빌라 등에 사는 주민과 어르신들이 도당공원을 자주 이용하면서 불편을 겪어왔던 의자 정비, 체육시설 설치, 백합단지 조성, 그리고 작물에 거름을 주는 일까지 해결하며 주민들을 위해 애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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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도 즉석에서 대원아파트와 신동아 5차아파트단지 사잇길에 대형트럭 등이 주정차 되어 있어 사고 위험과 보행 불편을 호소해와 도봉구청 담당부서에 민원 해결을 요구하기도 했다. 이날 함께 참석해 축하해온 오미경 방학3동 통친회장은 “고금숙 의원은 방학3동 주민을 위해, 특히 어르신들을 위해 많은 불편사항을 전해듣고 신속하게 해결해주는 일에 앞장서와 평소 박수를 보내왔다.”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일을 해달라고 주문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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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금숙 의원은 “방학3동 주민들을 위해 앞으로 구립경로당을 만들어드리는 게 당면 과제가 되어 장소를 물색하며 어르신들을 위한 일에 나서고 있다”며 “열심히 일한 것 뿐인데 고맙다며 주민들이 직접 주신 상이라 더 의미가 있다. 앞으로 더 열심히 일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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