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3. 04. 12.


노원경찰서 “대형 화물차·건설기계 교통사고 예방활동 추진”

노원경찰서(교통과)에서는 4월 10일부터 5월 28일까지 대형 화물차·건설기계 교통사고 예방활동 특별기간을 운영하여 추진한다.

노원서는 4월 날씨가 풀리며 본격적인 대형공사 재개 등 화물차량 및 건설기계의 교통사고 위험이 클 것으로 예상되어 관내 공사현장 대상으로 교통안전 홍보 및 법규위반 화물차량 대상 특별단속 예정이다.

이번 방문홍보는 차량 운전자 및 현장 소장 대상으로 차량 운행 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교통안전 홍보 예정이며, ▲작업을 위해 서행·후진 시 반드시 비상등 점등, 동승자가 하차하여 주변 확인 ▲시인성 높은 복장 반드시 착용, 복장 및 차량 후미에 반사판 등 부착으로 후방 추돌사고 방지 ▲현장 작업 후 이동 시 차량 보조석 승차 후 이동, 차량 뒤 매달려 이동하는 행위 금지 등 작업 시에 지켜야 할 안전수칙을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관내 화물차 통행이 잦은 곳을 선별하여 단속활동을 강화 할 것이며 보행자 유동이 많은 교차로 지정, 보행안전 위협행위 집중 단속 예정이다. (지정차로위반, 신호지시위반, 중앙선침범, 보행자보호의무위반 등)

노원경찰서는“화물차량의 법규위반의 경우 대형사고 및 인명피해로 이어져 시민 안전에 직접적 영향을 미친다.”며 “앞으로 다양한 방향의 홍보 및 단속을 전개하여 예정이니, 화물차 운전자 법규준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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