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의회, 최신 관광트렌드를 활용한

성북 문화·관광자원 정책개발 연구회 첫모임

성북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최신 관광트렌드를 활용한 성북 문화·관광자원 정책개발 연구회」(이하 연구회)가 성북구의회 제4회의실에서 첫 모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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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모임에서 연구회는 7개월간 진행될 연구회의 연구목적과 연구내용, 그리고 추진방향에 대해서 심도 깊은 논의를 했다. 양순임 대표의원의 연구 활동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참여 의원들의 열띤 논의가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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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숙 의원은 성북구 축제의 활성화와 다양한 관광루트 개발을 통한 관광산업의 통합 플랫폼 구축을 주문하였고, 연구회가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도록 의미있는 연구실적을 담보해 나아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경이 의원은 성북구에서 진행하고 있는 관광 해설사 육성사업을 언급하며 성북구 관광자원의 다양성 활용방안 연구의 중요성을 강조하였으며, 경수현 의원은 주민자치형 축제와의 연계강화를 주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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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용진 의원은 축제 및 관광자원 홍보 강화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성북구가 가지고 있는 관광자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하였고, 소형준 의원은 예산이 수반되는 여러 사업과 관련하여 구청과의 긴밀한 협조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향후 연구회의 일정에 대한 논의를 진행한 후, 양순임 대표의원이 관광자원 통합플랫폼의 연구를 주문하며 첫 모임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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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관광트렌드를 활용한 성북문화·관광 자원 정책개발 연구회」는 현장방문을 실시하며 문화·관광 전문가의 강연 청취와 외부 전문업체의 연구용역 등을 통해 성북구의 관광자원을 활용한 정책개발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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