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이 도봉구의회에 모였다!

‘관내 학생 대상 의회견학 프로그램 운영’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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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도봉구의회(의장 강신만) 본회의장이 초등학생들의 웃음소리와 핸드폰 카메라 소리로 오랜만에 힘찬 의회의 모습을 보이고 있어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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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의회 견학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풀뿌리 민주주의 체험장인 구의회에서 학생들이 직접 회의장 시설을 둘러보고, 의회 홍보영상 시청 및 의회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고 퀴즈와 질의응답으로 마무리하는 알찬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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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자리에는 강신만 의장을 비롯하여 강철웅, 안병건, 이호석 의원 등 지역구의원과 이성민, 박상근, 손혜영, 홍은정 의원이 참석하여 학생들을 환영했으며, 학생들의 연이은 질문세례에 구의원이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답변해 주며 민주주의를 배우는 산 교육현장을 만들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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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만 의장은 “의회 견학을 통해 학생들이 학교에서 책으로만 배우던 민주주의의 현장을 직접 경험하며, 사회 일원으로 올바르게 성장하길 바란다. 도봉구의회는 앞으로도 지속해서 이와 같은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이루는데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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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도봉구의회는 이번에 실시한 ‘의회 견학’ 프로그램 외에도, 관내 어린이들이 지방의회 의사결정 과정을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의회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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