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3. 04. 26.
도봉구시설관리공단, 안전사고 주의 표지판 영어·일본어·중국어 지원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도봉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기수)은 기존 설치된 행정지원센터 내 안전사고 주의 표지판을 다국어로 번역 된 표지판으로 교체했다고 전했다.
행정지원센터 내 비치 된 안전사고 주의 표지판은 화재 및 안전 사고 발생 시 안전한 대피를 위해 제작되었으며 외국인들은 언어 소통의 어려움으로 인해 안전 사고 위험에 쉽게 노출될 수 있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가 포함된 표지판으로 전면 교체하였다.
공단 관계자는 “최근 우리나라에도 다문화가정과 외국인들의 수가 계속 늘어나고 있다”며 “시설 내 다국어 지원 뿐만 아니라 외국인들의 인권 보호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도봉구시설관리공단의 다양한 소식은 공단 홈페이지(www.dobongsiseol.or.kr) 또는 공식 블로그-도봉또보고(blog.naver.com/ddobong9)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