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3. 04. 26.
서울시의회 이은림 의원, 국립 4․19민주묘지 참배
‘현장속으로 시민곁으로’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소속 이은림 의원(도봉4, 국민의힘)이 4‧19혁명 기념일 63주년을 앞두고 강북구 수유동에 위치한 국립 4‧19민주묘지를 참배했다.
이날 참배에는 서울특별시의회 김현기 의장을 비롯해 남창진, 우형찬 부의장 및 선배․동료 시의원 13명이 함께 했으며, 김현기 의장은 서울특별시의회를 대표해 방명록에 “불의에 항거한 4‧19 민주이념과 정신을 계승하겠습니다”라는 내용을 남겼다.
올해로 63주년을 맞는 4‧19혁명은 1960년 4월 19일 학생과 시민이 중심이 되어 일으킨 시민 민주주의 운동이다. 헌법에서도 유구한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우리 대한국민은 불의에 항거한 4‧19민주이념을 계승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참배를 마친 이은림 시의원은 “우리나라는 4.19 혁명을 통해 민주주의의 길을 선택하였고, 이후 많은 어려움과 난관을 극복해 왔다”라며 “그분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억하며, 더 나은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시의원으로서의 역할에 더욱더 충실을 기하겠다”라는 다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