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의회 의원 연구단체. 본격적인 활동 첫걸음

‘성북구 자원순환체계 점검 및 시민참여형 순환체계 구축을 위한 연구모임’

성북구의회 의원 연구단체인「성북구 자원순환체계 점검 및 시민참여형 순환체계 구축을 위한 연구모임」이 첫 모임을 가지며 본격적인 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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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자원순환체계 점검 및 시민참여형 순환체계 구축을 위한 연구모임」은 관내 배출된 재활용품의 자원순환 현황을 점검하고, 성북구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시민참여형 순환 체계를 구축하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하여 구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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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순환체계를 통한 폐기물 배출이 없는‘제로웨이스트 사회’로의 전환은 우리나라만의 문제가 아닌 전 세계적인 추세로 이날 첫 모임에는 대표의원인 정윤주 의원과 김경이(간사)·진선아·권영애·정해숙·김육영·고영옥 의원이 참석하여 연구 방향 제시 및 향후 활동계획 공유 등 연구의 세부사항에 대해 협의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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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자원순환체계 점검 및 시민참여형 순환체계 구축을 위한 연구모임」은 내달 자원순환 전문가의 강연을 시작으로 타 지자체 견학, 구민과 함께하는 자원순환 토론회 개최 등을 통해 활발한 연구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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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주 대표의원은 “자원의 유한성을 고려할 때 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자원관리의 중요성은 점차 커지고 있다”라고 강조하며 “성북구의 자원순환 체계를 면밀히 점검하여, 성북구민과 함께할 수 있는 자원순환 체계 구축에 매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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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자원순환체계 점검 및 시민참여형 순환체계 구축을 위한 연구모임」은 이날 개최한 첫 회의를 시작으로 연구용역을 통해 성북구 자원순환의 현황을 점검하고, 타 지자체의 우수 사례를 다방면으로 검토하여 성북구에 맞는 정책 대안을 제시함과 동시에 도출된 결과를 의원발의 조례안에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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