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3. 05. 10.


서울시의회 이경숙 의원, ‘도봉구 학교환경 개선 예산 8억 원’ 확정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서울시의회 이경숙 의원(국민의힘, 도봉1)은 도봉구 제1선거구 관내 교육환경 개선 및 학생들의 쾌적한 학습권 보장을 위한 2023년도 추가경정예산 약 8억 원이 확정됐다.

서울시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은 지난 10일 제317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수정의결됐다. 이번에 자운초, 월천초, 노곡중, 백운중, 창동고, 자운고 등 도봉구 관내 8개 학교에 배정된 추경 예산은 약 8억 원으로 각 학교에서 요청한 세부 사업이 골고루 추진될 전망이다.

예산을 살펴보면 ▲자운초 체육관·복도공간 환경개선 및 급식기구 교체 1억7,600만 원 ▲월천초 학생통학로 개선 5,000만 원 ▲노곡중 1억5,400만 원 ▲백운중 전자칠판, 미술실·음악실 보수 5,000만 원 ▲창동고 체육관·옥상공원 조성 3억 5,000만 원 ▲자운고 후문 개선공사 5,000만 원 등 이다.

특히, 이경숙 시의원은 김재섭 국민의힘 도봉갑 당협위원장과 함께 관내 학교를 방문하여 학교 운영위원회 등 학교 관계자와 간담회를 진행해 요구를 적극 수용하고 예산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왔다.

이경숙 서울시의원은 “도봉구 학생들이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학습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관내 교육 현안 및 예산 확보가 시급한 사안에 대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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