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언석 도봉구청장 구청·공단 합동 워크숍 참여해 공단에 큰 선물

차별적 승진 제한 규정 없애고 정원 조정 등 폭 넓은 승진 기회 약속

지난 5월 3일 도봉구청과 공단은 소통·협업을 위한 합동 워크숍을 서울시 공무원연수원(속초)에서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도봉구청장으로서는 공단 창립 이래 최초로 오언석 구청장이 참석하여 직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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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언석 구청장은 공단 직원들에게 현재 승진 기회가 6급으로 제한된 업무지도직의 차별적 승진 제한 규정을 없애 승진 기회를 제공하고 승진이 매우 적체된 8급 직원들에게도 7급 직원의 정원(36명 증원)을 확대하여 승진 기회를 넓히겠다는 큰 선물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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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공단 직원들에게 “구민의 최접점에서 시설관리라는 어려운 일을 하는 만큼 안전한 시설관리와 친절한 서비스로 구민을 맞아주기 바라며, 공단의 균형발전을 위한 경영수지 개선과 수익사업 개발 등에도 힘써 주기 바란다.”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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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워크숍에 참석한 직원들은 “지도직으로서 승진 기회가 적어 승진할 수 있을거라는 생각을 전혀 하지 못했는데 구청장님 덕분에 승진 기회가 생겼다.”,“극단적 압정구조로 승진 기회가 거의 없었는데 오언석 구청장님의 선물로 미래를 꿈꾸게 되었다.” 며 매우 기쁘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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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관리공단 김기수 이사장은 “이번 합동 워크숍에 공단 창립 이래 최초로 오언석 구청장님이 참석하여 직원들에게 큰 선물을 주셔서 감사드리며 구청과 공단이 진정으로 서로 힘을 합쳐 도봉구의 발전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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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시설관리공단의 다양한 소식은 공단 홈페이지(www.dobongsiseol.or.kr) 또는 공식 블로그-도봉또보고(blog.naver.com/ddobong9)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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