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3. 05. 24.
바로선병원 ‘개원 18주년 기념행사’ 개최
“관절전문병원 명실상부한 지역 거점병원 역할해~”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서울 동북부 최초 관절전문병원인 바로선병원은 지난 16일 개원 18주년을 맞아 신관 대강당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진건형 병원장을 비롯한 병원 임직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승진자 및 우수사원 표창 등이 진행됐다.
바로선병원은 지난 2005년 개원하여, 도봉구를 대표하는 병원으로 자리매김하였다. 또한 2021년에는 서울 동북부 지역 최초로 ‘관절전문병원’으로 지정되어 명실상부한 지역 거점병원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더불어 개원 이후부터 꾸준히 ‘지역사회 희망성금기부’ 뿐만 아니라 ‘관절·척추 시술’을 무료로 제공하는 등 이웃사랑의 의료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진건형 병원장은 “오늘 이 자리는 서로를 격려하고, 축하하는 자리이다. 개원 이래로 열심히 해주신 임직원 여러분들께 감사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 바로선이 서울 동북부를 넘어 전국에서 믿고 찾을 수 있는 신뢰높은 관절전문병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격려했다.
바로선병원 관계자는 “바로선병원이 이만큼 성장할 수 있었던 건 지역사회의 지원과 응원 덕분이라며 앞으로 더 좋은 의료서비스로 보답하겠다” 전했다.
한편, 바로선병원은 2022년 지하 1층 지상 9층 규모의 신관을 증축해 진료를 시작, 신경클리닉 개설 및 AI챗봇 예약서비스 도입 등 ‘더 새로운 바로선’이라는 슬로건에 맞는 앞서가는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