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프리신문

성북구의회 오중균 의장, \'1회용품 제로 챌린지\' 참여

성북구의회 오중균 의장이 지난 19일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참여했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으로부터 시작된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1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은 늘리는!”이라는 슬로건 아래 일상생활 속 1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은 늘려갈 것을 약속하는 범국민적 릴레이 캠페인이다.

코로나19 이후 1회용품 사용 줄이기가 국가적 과제로 떠오른 만큼 이번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참여기관 및 단체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 좋은 호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오중균 의장은 “작은 실천으로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믿는다”고 밝히며, “많은 분들이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함께해 주시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이어“저희 성북구의회도 의회 내에서 1회용 컵과 1회용 빨대 등의 사용을 줄이고, 개인 컵 사용을 활성화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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