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3. 05. 24.


강북구 삼양교회, ‘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우수기부자 표창 수상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강북구 삼양동 소재 대한예수교장로회 삼양교회(담임목사 김상준)는 평소 이웃사랑을 실천하여 지역공동체 실현에 앞장서 왔으며, ‘2023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적극 참여하여 나눔 문화를 조성하는데 기여하여 지난 11일 강북구청으로부터 우수기부자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삼양교회에서는 매년 연말에 관내 인근동(삼양동·송천동·삼각산동)에 따뜻한 겨울나기 모금에 적극 참여 했으며, 관내의 어려운 이웃과 지역의 어르신들에게는 장수사진을 촬영해 드렸으며, 지난 3월에는 튀르키예·시리아 지진으로 어려움을 겪는 피해민을 위해 성도들의 뜻을 모아 성금을 전달했다.

또한, 삼양교회 담임목사 김상준, 강북구의원 노윤상장로(사회복지위원장)는 지난해 사단법인 함께하는 사랑밭(대표이사 박희철)과 강북구청과의 업무협약을 이어준 바 있다.

이날 우수기부자 표창을 받은 김상준 목사는 “작은 것을 실천했을 뿐인데 과분한 상을 받게 되어 감사하다. 참석하기까지 많이 망설였으나 용기를 내어 참석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다”고 전하며 성도들에게 고마움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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