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문화원 ‘함께가자 댕댕아’ 개최

“6월 10일 북서울꿈의숲으로 모여라! 반려견 축제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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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강북문화원이 2023년 서울시 민간축제 지원으로 펼치는 ‘함께가자 댕댕아’ 반려견 축제가 오는 6월 10일 북서울 꿈의 숲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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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함께가자 댕댕아’ 축제는 2023년 서울시 민간축제 지원 육성 사업으로 가족의 일원으로 함께하는 반려견, 시각장애인 안내견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이해를 돕고, 문화예술을 통한 아름답고 건강한 삶을 경험하게 하는 문화예술축제의 장 마련과 반려인은 물론 비반려인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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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함께가자 댕댕아’의 주요프로그램을 살펴보면 세계1위 비보이 진조크루 공연을 비롯하여 클래식 공연, 코미디 마술 개그, 버스킹 등이 선보이며, 주요 프로그램을 통해 반려동물과 함께 아름다운 문화생활을 함께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반려견 심폐소생술, 반려견 구강건강과 다이어트, 반려견 스트레칭 등 반려견을 위한 강연으로 반려견의 올바른 인식과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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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시각장애인 안내견 인식개선 캠페인을 통해 안내견에 대한 에티켓과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장애인 스스로 독립된 삶을 영위하여 사회의 당당한 일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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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가자 댕댕아’ 행사는 산책로가 잘 되어 있고 경치가 좋은 북서울 꿈의 숲에서 2023년 6월 10일 토요일 오전 11시에 개최된다. 반려견과 반려인은 산책도 하고 체험을 하는 등 다양한 추억을 쌓을 수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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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과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은 반려견과 반려인 커플 패션왕, 반려견 장기자랑 대회, 반려견 퀴즈왕이 펼쳐질 예정이며, 패션왕과 장기자랑 참가 신청은 주관 단체인 강북문화원 홈페이지에서 네이버 폼으로 사전 접수를 하거나 현장에서 접수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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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희 강북문화원장은 “함께가자 댕댕아 축제 주관단체로, 이번 축제를 통해 반려견과 아름다운 삶을 위해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보시길 바란다”며 “많은분들이 반려견과 함께 아름다운 시간을 보내고 앞으로도 강북문화원은 지속적인 행사를 통하여 강북구 문화발전에 기여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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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개막식 참석 당일 개막 퍼포먼스와 참여 시 예쁜 핀버튼을 제공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강북문화원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QR코드로 확인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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