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프리신문

노원경찰서, “대형 화물차, 건설기계 사각지대 주의 스티커 부착”

노원경찰서(교통과)에서는 5월 대형 화물차, 건설기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운전자 대상 교통안전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홍보 활동은 관내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및 동북선 공사 현장을 방문하여 운전자 대상으로 화물차 우회전 시 사각지대 범위가 표시된 홍보자료를 제작·배포하여 교통사고 경각심을 제고하기 위해 진행했다.

자동차 사각지대는 차량에 탑승한 운전자가 차량의 구조적 요인에 의해 인접차량이나 보행자를 보지 못하는 영역으로 교통사고 발생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이다.

화물차 사각지대 스티커는 사각지대를 인지할 수 있는 차량 부착형 포스터형 스티커로 사각지대 위험성 안내 및 출발, 우회전, 차로변경 시 교통사고 위험성을 강조했다.

노원경찰서는 “대형차량 운행 중 사각지대로 인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홍보 및 캠페인을 진행 할 예정이며 화물차 운전자 교통법규 준수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