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3. 06. 07.
서울시의회 이경숙 의원, ‘창동역 2번 출구 보행자우선도로 정비 완료’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서울시의회 이경숙 의원(국민의힘, 도봉1)에 따르면 창동역 2번출구(노해로63다길) 보행자우선도로 유지보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창동역 2번출구 보행자우선도로는 아스팔트 도로의 균열과 도색 퇴색으로 기능이 떨어져 주민들이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대해 이경숙 시의원은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현장을 점검하고, 서울시 관계자에게 아스팔트 재포장 및 디자인 도색 등 일제 정비를 요구하는 등 민원 해결에 힘써왔다.
그 결과 창동역 2번 출구 보행자우선도로 유지보수 사업비 2억 4600만 원이 확정됐고, 아스팔트 기층 보수 및 재포장과 디자인 도색을 통해 보행자 편의가 대폭 개선됐다.
이경숙 서울시의원은 “보행 친화적인 디자인 포장으로 보행자우선도로 기능 향상과 안전사고를 예방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주민 눈높이에서 의견을 수렴하고 서울시에 적극적으로 전달하는 것은 물론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