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환 서울시의원과 유인애 강북구의회 부의장

‘번2동 우리동네 키움센터설치 현장방문’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강북구8호점 우리동네키움센터 공사가 마무리되어 6월 중으로 개소 예정이다. 8호점은 번2동 번동성당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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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우리동네키움센터는 만6~12세의 돌봄이 필요한 모든 아이들(소득수준 무관)이 이용할 수 있는 쉼·여가·놀이공간을 마련하여 초등돌봄 및 문화, 예술, 스포츠 등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방과 후 초등학생 아이들의 돌봄공백을 해소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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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번2동 우리동네키움센터는 강북구 한천로 934-1에 소재하며, 지상 2층, 153.42㎡ 규모이다. (사)세대통합복지문화교육협회에서 민간 위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정기돌봄 20명, 일시(긴급) 4명을 돌볼 수 있게 되었다(소정의 이용료 부담).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학기 중에는 오후1시~저녁7시, 방학 중에는 오전9시부터 저녁7시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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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돌봄정책을 위해 애써온 강북구의회 유인애 부의장은 “제 공약의 결과가 8호 키움센터로 결실을 맺어 기쁘고, 시 예산을 확보한 이종환 시의원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초등학생 돌봄정책에 더욱 매진하여 돌봄에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부지런히 발로 뛰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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