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3. 06. 08.
도심형 실버타운 노블레스타워, 유공표창 수여받아
(시사프리신문=김영국 기자) 도심형 실버타운 노블레스타워 [백마C&L(주)]가 성금모금을 통한 지역 이웃사랑 실천으로 성북구청으로부터 지난 6월 1일 표창을 수여받았다.
성북구 종암동에 위치한 도심형 실버타운 노블레스타워는 2007년 완공되어 15년이라는 세월동안 실버타운으로 운영되며 입지를 다져왔다.
\'60세 부터의 즐거움과 90세 이후의 편안함\'을 모토로 60세 이상의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수영장, 사우나, 병원, 영화관, 헬스장, 레스토랑, 탁구장, 노래방 등 대규모 부대시설과 산책, 나들이, 노래교실, 아쿠아로빅, 물리치료, 에어로빅, 연필스케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노블레스타워 [백마C&L(주)]는 지난 2022년에도 강원, 경북지역 산불피해 회복 이재민 지원을 위해 입주자와 임직원이 함께 성금 14,000,000원을 성북구청을 통해 기부한 바 있으며 새터민/고려인을 위한 사랑나눔행사, 장학금 전달 등 이벤트와 성금모금을 통해 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지난 2022년 1월, 실버타운 업계 최초로 소비자중심경영(CCM) 2회 연속 인증에 성공하며 입주 어르신들을 위한 경영과 사회적 지원 활동에 적극 임하고 있다.
백마C&L(주) 노블레스타워 최고고객책임자 손완상 부사장은 “어르신들의 편의를 위한 개선과 고민을 많이하고 있으며 업계 최초 CCM 인증기업인 만큼 사회적 책임감을 가지고 취약계층과 가까운 이웃, 지역발전 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노블레스타워는 임대(전세)방식으로 입주가 가능하며 현재 만실로 운영되어 예약대기 후 입주할 수 있다. 실버타운에 대한 정보가 인터넷을 통해 많이 퍼지며 60~70대 비교적 젊은 시니어 층에도 도심형 실버타운에 대한 관심도가 매우 높아지고 있어 점점 대기자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성북구청으로부터 유공 표창을 수여한 백마C&L(주) 노블레스타워 한문희 대표이사는 “노블레스라는 이름이 어울리는 회사로 거듭나며 주변인들과 행복을 공유할 수 있는 사회적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며 표창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