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공학교육혁신센터, 저탄소·에너지기술 컨소시엄 산학연추진단 회의 개최

산업통상자원부 지원, 3단계 창의융합형 공학인재양성지원사업 주요 성과 및 추진(안) 논의

(시사프리신문=김영국 기자) 고려대학교 공과대학 공학교육혁신센터(센터장 송광호, 이하 KUICEE)는 지난 6월 2일 산학관 1층 회의실에서 ‘저탄소·에너지기술 컨소시엄 산학연추진단 회의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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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계와 학계, 연구계 등 관련 전문가 26명 인사가 참석한 이번 회의에서는 산업통상자원부 지원 창의융합형 공학인재양성지원사업 3단계 1차년도(’22년도) 성과 보고 및 2차년도(’23년도) 상반기 주요 추진(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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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ICEE는 저탄소·에너지기술 컨소시엄 주관대학으로, 7개의 공동대학(강원대, 서울대, 서울시립대, 연세대, 울산대, 이화여대, 홍익대)과 함께 미래 신산업 및 산업체 수요특화형 교육과정,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기업 산학협력 프로그램, 인문 소양 융합 및 글로벌 역량 강화형 프로그램 등 공과대학 학생들의 창의·융합 역량, 미래 신산업에 대한 지식 및 전공 분야와의 융합 역량, 실무 역량, 국제적 리더쉽 역량 증진을 위한 다양한 혁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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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연 네트워킹을 바탕으로 올해 Summer School(7-8월)에서는 KIST와 함께하는 수소 에너지 교육, 2차 전지를 활용한 에너지 저장 시스템 교육, 수소연료전지를 활용한 IoT 통신기술 실습 교육, 2차 전지와 태양광 패널을 활용한 AI 자율주행 자동차 제작 교육, 한국로봇산업협회(SC) 및 한국신재생산업협회(SC)와 함께하는 AI 물체인식 기반 태양광 트래킹 로봇 챌린지, 한국 플랜트협회(SC)와 함께하는 저탄소 플랜트 엔지니어링 캠프, 반도체 실습 기초 및 심화 과정, 챗GPT와 함께하는 영어 글쓰기 프로그램 등이 진행되며, 바이오에너지 교육, 저탄소 건축 설계 실습 교육, mySUNI와 함께하는 SK GUIDED PROJECT 과정 등도 신규 추진된다, 또한 교내 창의 설계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와 함께 International Design and Engineering Education Association(IDEEA, 7월) 프로그램, Global Leadership Program(GLP, 8월, 일본 및 한국), 국제 창의 설계 경진대회(11월)도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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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 지원 3단계 창의융합형 공학인재양성지원사업은 미래 신산업 특화 교육을 위하여 저탄소·에너지기술 컨소시엄(고려대 주관)을 비롯한 13개의 컨소시엄, 전국 73개 대학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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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Life Style 부문 IoT 가전(부산대, 동국대 주관), 차세대 Life Style 부문 디지털 헬스케어(성균관대 주관), 차세대 모빌리티 부문 미래형 이동수단(영남대, 전북대, 한밭대, 한양대 서울 주관), 미래형 소재부품 부문 차세대 반도체(인하대 주관), 미래형 소재부품 부문 소재(전남대 주관), 미래형 소재부품 부문 차세대 디스플레이(충남대 주관), 로봇 지능화 부문 지능형 로봇(한양대 Erica 주관), 로봇 지능화 부문 스마트 팩토리(영남이공대 주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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