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의회 안병건 의원 ‘지역 의정활동’ 눈길

“봉사의 달인 답게~ 동네를 위한 봉사 나서”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봉사의 달인, 도봉구의회 안병건 의원(창1·4·5동)이 도봉구 관내를 돌며 활발한 지역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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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안병건 의원은 이홍구 창5동장과 김정희 자치마을팀장, 공공근로자, 마을관리사 등과 함께 창5동 자율방범대 초소옆에 방치되어 있는 쓰레기와 잡초 등을 치우며 유휴지를 주민들을 위한 꽃동산으로 조성하는 등의 봉사활동을 펼쳐 주민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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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이곳은 각종 쓰레기 몸살로 악취가 발생하는 등의 여러 가지 문제점이 산적해 있어 생활속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한 곳이었다. 이에 안병건 의원은 도봉구청 공원여가과에 꽃 지원 및 창5동 주민센터의 도움을 받아 현장 주변 환경정리와 꽃 식재 등을 통해 쾌적한 환경조성에 앞장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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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건 의원은 “생활속에서 환경을 생각하며 환경을 실천하는 구의원으로 생활속 정치를 이어가는 등 열심히 창1·4·5동을 쾌적하고 밝은 동네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하는 의정활동을 해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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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안병건 의원은 “쓰레기 문제는 행정기관의 역할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주민들의 자율적인 청결활동과 성숙한 시민의식만이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 있다”고 강조하며 더 많은 지역주민들의 동참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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