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의회 노윤상 의원, ‘관내 노후 하수시설물 개선사업에 앞장’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강북구의회 노윤상 의원(삼양동·송천동·삼각산동)은 최근 강북구 안전치수과 관계자들과 함께 관내 노후 하수시설물 개선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공사관계자들을 만나 안전한 공사를 당부하며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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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2023년 관내 하수시설물 개선사업 공사’는 삼양동, 송천동의 노후화 된 하수시설물의 연결관 신설, 맨홀 점검, 빗물받이 개량 등 하수시설물 관련 문제들을 점검하고, 주민들의 민원사항을 처리하는 동시에, 다가올 여름 장마철 선제적 안전 대비를 위해 집행부와 소통하며 개선사업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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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현장 점검에 나선 노윤상 의원은 “주민의 안전과 직결된 노후 하수시설물 개선사업은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의 대비책일 뿐만 아니라, 주민의 안전을 예방하는 중요한 방제 시설이라며, 주민들에게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상기시키고, 작은 방심이 큰 재해가 될 수 있는 만큼 앞으로도 철저한 안전점검으로 침수 피해 예방은 물론 주민의 불편 사항 최소화를 위해 집행부와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하며 “생활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치 않는다. 항상 주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덧붙여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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