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3. 06. 21.


도봉구 창2동 봄날어린이집

“초안산 매실 축제에서 ‘페이스페인팅 경험’ 선사~”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지난 16일 열린, 초안산 매실 축제에서 창2동 봄날어린이집(원장 황진순)이 페이스페인팅 체험 부스를 마련해 큰 인기를 끌었다.

이번 봄날어린이집의 페이스페인팅은 축제에 참여한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체험기회와 자연과 하나되는 체험프로그램 등을 제공하고자 마련했으며, 특히 지역에서 은퇴한 전·현직 통반장과 함께 아이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황진순 원장은 “창2동 마을축제에 참여하게 된 봄날어린이집 원생들은 만2세 미만의 맞벌이 가정의 자녀들로 부모 참여 활동과 야외 활동이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며 “시니어튜터제도를 도입함으로서 교사대 아동 비율을 1:5 견학 활동을 도와 시니어튜터와 1:1 매칭활동 등을 통하여 이번 창2동 매실 축제에서 페이스페인팅 마을축제 부스까지 운영하게 됐다”고 여유있는 행보를 보였다.

한편, 봄날어린이집은 지역에서 은퇴한 전·현직 통반장 마을시니어클럽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자매결연을 맺고 부모의 부제나 행사시 아동과 학부모 및 보육교사직원을 도와 함께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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