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의회 노윤상 의원, ‘보도 환경정비 개선사업 현장방문’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강북구의회 노윤상 의원(삼양동·송천동·삼각산동)은 최근 안전한 보도환경을 위해 보도 환경정비 개선사업 관급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삼양로19길 25부터 삼양로19길 69(삼각산동)일대 현장을 방문하여 공사 과정과 주변 안전에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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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현장은 보도블럭이 불량하여 주민들이 보행에 불편함을 호소하여 민원이 제기된 곳으로, 보도 정비 개선 후에는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다닐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공사가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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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사는 15년 전 점토블럭으로 시공되어 노후화된 보도블럭의 경계석 및 측구 정비 환경개선 사업으로, 보도 미끄럼 방지와 도시미관을 고려하여 사각블럭(논 슬립)으로 주민들의 도보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여 실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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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현장점검을 마치고 노윤상 의원은 “공사기간에 불편을 겪고있는 인근 주민과 상인분들의 협조를 구한다”며 “불편함을 최소화 하여 신속히 공사를 마쳐 깨끗하고 편안한 보도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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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함께 참석한 강북구 도로관리과 관계자와 공사 현장 관계자에게도 “주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불편사항을 최소화 해주길 당부하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작은 소리에도 귀기울이며 보도 보행 약자의 안전 확보와 쾌적한 강북구의 보도 환경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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