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북부법원지점, “도봉구 지역어르신 사랑의 온정 나눔”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도봉구 관내 NH농협은행 북부법원지점(지점장 김민수)이 본격적인 무더위에 앞서 지난달 28일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지역어르신을 대상으로 사랑의 온정이 담긴 선풍기 20여대를 전달해 훈훈한 정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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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시원한 여름나기 사업 일환으로 급격하게 치솟는 기온과 더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봉구 지역어르신들에게 20여대의 선풍기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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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NH농협은행 김민수 북부법원지점장과 서울시의회 이은림 의원(도봉1·2동, 방학1·2동), 도봉구의회 이성민 의원(도봉1·2동), 배국현 도봉1동장 등이 참석해 온정을 함께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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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김민수 지점장은 “올 여름 더위가 심상치 않은데,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께 적으나마 무더위에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는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다양한 복지지원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며 사랑을 전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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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림 서울시의원은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나기’ 폭염대비 대책 마련에 힘써주진 NH농협은행 북부법원지점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올여름을 잘 이겨낼 수 있도록 시의회 차원에서도 폭염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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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민 도봉구의원은 “올해 여름은 평년보다 무더위가 더욱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복지 사각지대 및 저소득계층이 무더위에 지치지 않고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구의회 차원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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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NH농협은행 북부법원지점은 도봉구 지역의 어려움을 개선하고, 저소득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하게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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