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3. 07. 12.


노원경찰서, “이륜차 사고예방 교통단속 및 홍보활동”

노원경찰서(교통과)에서는 7월 ‘이륜차 안전활동 강화의 달’로 정해 보행자 통행이 잦은 인도나 횡단보도 주행 등 교통법규 위반 이륜차를 집중 단속 및 홍보를 추진한다.

이륜차 교통사고는 한 번의 사고가 치명적인 인명피해로 이어지는 특성이 있어 캠코더·현장 단속 등 가용경력을 총동원해 집중 단속을 실시할 방침이다. 단속대상은 안전모 미착용, 신호위반, 음주운전 등이다.

경찰은 상습위반·주민민원다발 장소 등에서 단속 예정이며 이륜차의 번호판 가림·무등록·불법구조변경 등 자동차 관리법 위반 행위도 엄정 단속할 방침이다.

또한, 교통단속과 병행하여 이륜차 기초질서 확립을 위한 교통안전 홍보 활동을 전개한다.

안전모 미착용 운전자에 대한 교통단속 및 배달업체를 방문하여 교통안전 교육 및 안전모 배부 홍보 활동도 병행 중이다.

노원경찰서는 “이륜차 운전자들이 규정된 장구를 착용하고 교통법규를 준수해 안전한 운행을 해주기를 바란다.” 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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