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삼동회, 42주년 기념 서울지회 산하 기관 플로깅

사회복지법인 삼동회의 설립 42주년을 기념하여 삼동회 서울지회 산하 기관이 모여 플로깅을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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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동2단지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성배), 삼동재가방문요양센터(센터장 박성배), 삼동어린이집(원장 최명원), 삼동지역아동센터(센터장 송성희) 직원들은 기관이 위치한 강북구 번3동 우이천 일대를 돌며 쓰레기를 주었다. 각 기관의 장들은 솔선수범하였고 삼동어린이집에서는 아동들도 참여하여 지역사회 환경 개선에 기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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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깅 활동을 본 지역주민들은 “아이들이 고사리 같은 손으로 쓰레기를 줍는 모습이 정말 기특하다.”, “아이들을 보니 쓰레기를 버리면 안 될 것 같다.”, “일 하느라 바쁠텐데 다 같이 모여 활동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 고 말하며 직원들의 활동에 힘을 보태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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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동2단지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사회의 복지 증진 외에도 지역사회의 환경에 관심을 가지고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아동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환경 인식을 향상하여 지역 환경을 변화시키기 위한 환경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개인 SNS에 플로깅 모습을 업로드하고 복지관을 방문하면 소정의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니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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