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3. 07. 27.
강북구의회 최치효 의장, ‘송중동 수목 전지작업 요청’ 현장 점검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강북구의회 최치효 의장(미아동, 송중동, 번3동)은 지난달 26일, 수목으로 인하여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는 민원제기를 받아 송중동 민원현장(오패산로207)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은 지난해에 전지작업이 예정되어 있었으나 작업 하루 전 폭우로 인해 수목이 쓰러지면서 일정부분을 진행하였고 올 장마철 안전사고를 대비하여 점검요청이 있었다.
수목이 심어진 곳은 사유지로서 소유자의 동의서가 필요한 수목이다. 현재 소유자와 협의가 끝난 상태이며 빠른시일 내에 전지작업이 이뤄질 예정이다.
최치효 의장은 “사유지 인 곳은 소유주의 동의가 필요하여 시간과 노력이 더 많이 든다”며 “그럼에도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내가 관심을 가지고 앞장서는 수 밖에 없다. 민원조치가 하나하나 처리될때마다 큰 기쁨을 느낀다. 끝까지 지켜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