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3. 08. 09.
강북구 민주평통, 친선도시 수해복구 특별성금 기탁
이순희 강북구청장이 지난달 31일 구청장실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구협의회(김상언 회장)가 기탁한 친선도시 수해복구 특별성금 200만 원을 전달받았다.
이 성금은 지난달 19일 호우 피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충남 부여와 전북 익산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상언 회장은 “예상하지 못한 폭우로 피해를 본 수재민들이 하루빨리 상처를 회복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기원한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순희 구청장은 “수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친선도시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 빠른 시일 내에 복구가 마치길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