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3. 08. 09.


성북구도시관리공단, 충청남도 부여군 수해복구 봉사활동

성북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박근종)은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청남도 부여군 구룡면을 방문해 수해 복구를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부여군은 지난달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423.9㎜ 집중호우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될 만큼 피해가 큰 곳이다.

공단 직원 10여 명은 1일 침수된 기와에 토사 제거 및 세척 활동 등을 진행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박근종 이사장은 “미약한 도움이지만 피해를 입은 부여군 주민분들이 힘내시길 바라며, 하루속히 일상으로 복귀하시길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성북구도시관리공단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을 돕기 위해 임직원 성금 모금 활동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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