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3. 08. 09.
국민의힘 도봉구 출신 서울시의원, “시(市) 예산 98억 원 확정”
국민의힘 이경숙·홍국표·박석·이은림 서울시의원‘원팀’으로 예산 확보
도봉구 출신 국민의힘 이경숙(도봉1), 홍국표(도봉2), 박석(도봉3), 이은림(도봉4) 서울시의원이 학교시설개선사업과 지역투자사업 등의 명목으로 서울시 추경예산 약 98억 원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2023년도 서울시(1차)·서울시교육청(2차) 추가경정예산안은 지난 5일 서울시의회 제319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 의결을 통해 최종 확정됐다.
학교시설개선사업은 ▲창동초 그린스마트스쿨 설계비 10억 원 ▲신창초 그린스마트스쿨 설계비 9억 원 ▲방학중 외벽개선 8억 원 ▲초당초 화재시설 개선 1억 원 ▲도봉초 그린스마트스쿨 설계비 9억 6천만 원 등 총 18개교에 53억 원이 확정됐다.
지역투자사업은 ▲사회복지 분야 3억3천만 원 ▲교육복지 분야 2천만 원 ▲환경보전 분야 26억 원 ▲도로·교통 분야 1억 원 ▲도시안전관리 분야 14억 원 ▲문화관광 분야 3천8백만 원 등 45억 원이 확정됐다. [붙임2 참고]
이경숙 의원은 “도봉구 내 학교시설개선사업 27건(53억 원), 지역투자사업 14건(45억 원) 등 총 98억 원의 예산이 확정됐다”며 “도봉구 발전을 위해 국민의힘 의원들이 ‘원팀’이 되어 노력한 결과”라고 말했다.
홍국표 의원은 “추경예산 확보를 통해 주민들의 편의를 위한 사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게 돼 다행이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관련된 사업 추진과 예산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석 의원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 미래교육환경 구축 등에 필요한 예산 확보를 위해 노력했다”며 “어렵게 확보한 예산이 계획대로 집행되어 도봉구가 더 살기 좋고 더 발전하는 지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챙기겠다”고 전했다.
이은림 의원은 “더 나은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학생들의 발전과 성장을 지원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교육환경개선을 위해 많은 관심을 기울여주신 선생님과 학부모님께 감사하며 앞으로 학교 시설개선이 균형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도봉구 출신 국민의힘 서울시의원 일동은 “도봉구의 발전을 위한 신속한 사업 지원과 예산 증액 필요성을 피력했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명품 도봉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다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