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3. 08. 09.
더불어민주당 강북을 지역위, 경북 안동·예천 협력지역 수해복구 지원
경북 예천군 용궁면 일대에서 당원·지방의원 등 40명 동참
강북을 박용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은 지난 7월 29일(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협력지역구인 경북 안동··예천 지역을 찾아 수해복구에 힘을 보탰다.
수해복구 지원활동에는 박용진 의원을 비롯해 이용균, 박수빈 서울시의원, 최치효 강북구의회 의장, 심재억, 최인준, 허광행, 곽인혜 구의원과 당원들이 참여했다.
최근 기록적인 폭우와 산사태로 인해 해가 극심한 경북 예천군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다. 마을은 원래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만큼 무너져 내렸고 트럭과 차량, 중장비들도 모두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만큼 파손되었다. 뿐만아니라 가장 많은 사상자가 발생한 지역이다.
이에 서울 강북을 지역위원회는 예천군 용궁면 일대 피해 농가를 방문해 수해로 발생한 무너진 비닐하우스 철거작업과 각종 쓰레기를 치우는 등 복구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박용진 의원은 “이번 폭우로 인해 경북지역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피해가 심각하다”며 “피해를 입으신 주민들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이번 복구 지원활동이 주민 여러분께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무더위가 기승하는 여름날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자발적으로 참석해주신 지역 시··구의원을 비롯해 지역주민, 당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협력지역뿐만 아니라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적극 찾아가 지원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