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의회 노윤상 의원, ‘태풍 카눈 대비 재해안전 대책 상황실 방문’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강북구의회 노윤상 의원(삼양동, 송천동, 삼각산동)은 지난 10일 제6호 태풍 카눈이 서울로 북상함에 따라 관내 지역구의 사고 위험성이 높은 급경사지와 공사 현장 주변 예찰 활동을 마치고 강북구 재해 안전 대책 상황실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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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태풍 카눈이 한반도를 관통하면서 대부분의 지역에 호우, 강풍 등 영향을 미칠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구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안전 점검에 나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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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윤상 의원은 태풍 카눈이 서울 부근에 접근한 저녁 시간 강북구 재해 안전 대책 상황실을 방문하여 비상근무 중인 관계 직원들에게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선제적이고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현장 점검, 취약 요소 분석 등 철저한 사고 대비를 통해 안전한 강북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혹시 모를 상황 대비해 카눈이 완전히 지나갈 때까지 빈틈없는 상황관리 체계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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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노윤상 의원은 “주민 모두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도록 태풍이 영향권에서 벗어날 때까지 집행부와 긴밀한 공조 체계를 유지하며, 지역구를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예찰활동을 펼치는 재난 대응에 의정 역량을 모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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