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프리신문

강북구의회 유인애 부의장, ‘우이천 체육시설 환경개선’ 현장방문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강북구의회 유인애 부의장(번1·2동, 수유2·3동)은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우이천변 생활체육시설에 캐노피가 설치되고 있는 현장을 방문했다.

앞서 유인애 부의장은 우이천변의 햇빛가리개의 필요성에 대한 민원을 접수한 바 있어, 강북구청 관계 공무원들과 현장을 둘러보았고, 우이천변 우정 배드민턴장(수유3동) 주위에 캐노피 설치 공사를 시작하였다. 배드민턴 뿐만 아니라 체조 등등 다용도로 이용할 수 있는 곳이라서 체조단상을 다시 정비하고 의자 3개가 더 놓아 이용하기 보다 편리한 운동시설 환경으로 정비될 예정이다.

유인애 부의장은 “열악한 환경속에서 운동을 하시던 주민들의 숙원이 이루어져 다행이다. 앞으로도 주민을 위한 체육시설이 많이 건립되어 생활체육 활성화와 구민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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