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의회 김명희·곽인혜 의원

‘공무직 고용안정과 권익보호 조례 제정 위한 2차 간담회’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강북구의회 김명희 의원(번1·2동, 수유2·3동)과 곽인혜 의원(비례대표)은 지난 16일 ‘공무직 고용안정과 권익보호 조례 제정’을 위한 1차 간담회에 이어 최치효 의장, 최미경 운영위원회위원장, 심재억 강북구의원과 공무직 노조 간부 8명, 강북구 공무직 담당공무원 등과 같은 달 24일 2차 간담회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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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김명희 의원과 곽인혜 의원은 공무직들의 처우개선과 권익향상을 위해 논의했던 지난 간담회의 논의내용을 바탕으로 강북구 공무직의 고용안정과 권익보호를 위한 조례안 제정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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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곽인혜 의원은 조례안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심도있게 고민했던 ▲강북구 공무직의 인사관리에 관한 사항 ▲강북구 공무직의 복무 및 신분‧권익의 보장에 관한 사항 ▲현 강북구 공무직 관리규정 또는 단체협약과의 관계 등에 대한 의견을 전달하여 다양한 의견청취를 할 수 있도록 주요쟁점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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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명희 의원과 곽인혜 의원은 간담회를 마무리하며 “이번 간담회와 같이 강북구 공무직 고용안정과 권익보호 조례 제정에 관한 지속적인 협의를 거쳐 좋은 결실을 얻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의지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