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의회, 제266회 임시회 개회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강북구의회(의장 최치효)는 8월 29일부터~9월 11일까지 14일간의 일정으로 2023년도 제1회 서울특별시 강북구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과 각종 조례안 심의를 위한 제266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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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치효 의장은 개회사에서 “오늘부터 14일간의 일정으로 개회되는 제266회 임시회에서는 추가경정예산 및 조례안 등 안건심사가 있을 예정이다. 의원님들께서는 예산이 꼭 필요한 곳에 효율적으로 편성되어 있는지 심도 있는 검토와 안건 심의를 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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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지난 8월 29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66회 서울시 강북구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2023년도 제1회 서울시 강북구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의 건 ▲서울시 강북구청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 요구의 건 ▲서울시 강북구의회 통학로 교통안전 개선 특별위원회 활동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강북구의회 의원 공무국외출장 결과 보고의 건을 안건으로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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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유인애 의원은 ‘한국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 강북구지회 설립 제안’에 대해 △조윤섭 의원은 ‘통·반장 처우개선 제안’에 대해 △노윤상 의원은 ‘무더위쉼터 운영 방안 개선 제안’에 대한 자유발언을 끝으로 1차 본회의가 마무리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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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제266회 임시회는 8월 29일 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8월 30일부터~9월 5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 조례안 심의 후, 9월 6일부터~8일까지 2023년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제1회 서울특별시 강북구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심의가 진행될 예정이며, 9월 11일 2차 본회의를 끝으로 마무리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