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프리신문

성북구도시관리공단, 서울시 자치구공단 이사장 연합회 월례회의 주재

성북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박근종)은 지난 14일 서울시 24개 자치구공단 이사장연합회(서공연) 회장으로서 제3회 월례회의를 주재했다.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에서 주관한 이번 회의는 구로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을 비롯해 서울시 자치구 이사장 19명이 참석하였으며, 최호권 영등포구 구청장이 특별히 참석해 서공연의 발전과 영등포구 방문에 대한 환영 인사를 전했다.

이번 회의는 변화와 혁신의 시대 지방공기업이 나아갈 방향에 대한 발표 및 경영평가 지표개선에 대한 토론으로 진행되었다.

박근종 이사장은 “국제유가 급상승 및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의 지속과 생산(-0.7%), 소비(-0.3%), 투자(-8.9%)등 지속적이고 유연한 선제 대응을 위해선 공기업의 목표인 공익성과 재정 건전성 제고에 가일층 정려할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