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3. 09. 27.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북부지소와 한국범죄방지재단

‘모범보호대상자에 지원금 전달’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북부지소(지소장 김사연)와 한국범죄방지재단(이사장 이귀남)이 함께 지난 15일, 모범보호대상자 지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에는 한국범죄방지재단 이귀남 이사장, 공단 최운식 이사장, 김사연 지소장, 하금연 협의회장, 오옥근 회장 등이 참석했다.

한국범죄방지재단은 범죄예방 사업을 행하는 법무부 소속 재단법인으로, 생활이 어려운 수형자, 출소자를 위해 매년 공단 보호대상자 20가정을 지원하고 있다.

서울북부지소 수혜자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자립을 위해 성실하게 노력하는 모범보호대상자로, 지원금과 함께 격려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받았다.

이날 한 대상자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 도움의 손길을 받게 되어 힘을 주신 공단 관계자 분들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보호공단은 ‘보호관찰 등에 관한 법률’에 의거 운영되는 법무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보호대상자의 사회정착 및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갱생보호의 방법으로는 숙식제공, 주거지원, 취업지원, 사전상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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