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3. 09. 27.
강북구의회 정초립 의원, ‘도로 불량 안전 우려에 신속히 해결~’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강북구의회 정초립 의원(미아동·송중동·번3동)은 미아사거리역 2번 출구 앞 버스정류장의 일부 도로 불량으로 안전이 우려된다는 민원을 받고 신속한 조치로 정비공사를 마무리 지었다고 알렸다.
지난 18일, 정초립 의원은 민원을 접수한 즉시 현장인 미아사거리역 2번 출구 앞 버스정류장을 직접 방문해 불규칙하게 튀어나온 도로를 직접 확인하고, 승객이 승하차하는 도중 넘어졌다는 이야기까지 듣고서 이러한 우려 사항을 즉시 강북구청에 전달했다.
이어 강북구청의 담당 부서가 확인한 결과 도로 위 아스팔트가 소성변형을 일으킨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즉시 보수에 들어가 하루만인 19일에 정비 공사가 완료되었다.
이에 대해 정초립 의원은 “강북구의원으로서 무엇보다 구민들의 안전을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다. 그래서 안전 우려에 대한 민원을 접수받고 바로 현장을 확인하고 필요한 조치를 취했다”며 “담당 부서에서도 신속한 점검과 보수 작업까지 잘 마무리해주셔서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고, 단 하루 만에 안전 문제가 해결되었음을 알려드리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