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3. 10. 04.
성북구 흥천사, 2023년 추석명절 앞두고 훈훈한 이웃사랑
2023년 추석명절을 맞아 성북구(구청장 이승로)에 이웃을 도우려는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관내 종교기관에서도 많은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 흥천사(주지 각밀스님)에서 성금 1,000만 원을, 개운사(주지 보림스님)와 도선사(주지 태원스님)에서 백미 3,000kg(900만 원 상당)을, 여의도순복음성북교회(당회장 정재명 목사)는 쌀 1,500kg(400만 원 상당)을 기부하여 취약계층 주민의 풍성한 추석나기를 지원했다.
성북구 이승로 구청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에 많은 분이 어려운 이웃과 함께 행복한 명절을 만들기 위해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건네고 있다. 성북구 주민을 위해 나눔의 마음을 전달해주신 많은 후원자께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각 동 주민센터에 많은 기부 행렬이 이어져, 어려운 이웃이 행복하고 따뜻한 추석 명절을 지낼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