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프리신문

강북구의회 정초립 의원, ‘전통시장 등에서 추석맞이 인사 및 나눔 동참’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강북구의회 정초립 의원(미아동·송중동·번3동)은 최대 6일간 이어지는 추석 연휴를 맞아 강북구 전통시장 등을 방문하며 추석맞이 소통 행보를 펼치고 있다.

이날 정초립 의원은 강북구청 광장에서 ‘강북구 추석맞이 직거래 장터’에서 직접 장을 보면서 상인들과 덕담을 나누고 장터를 방문한 구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미아사거리와 전통시장에서 일찍 고향을 찾아 떠나는 강북구 주민들에게 귀성 인사를 전했다.

이어 정 의원은 장애인 가정과 단체에 백미나눔을 하는 ‘2023년 추석맞이 훈훈한 한가위 정 나누기 행사’에 참석하였고, 전통시장에서 구매한 물품들을 ‘강북구의회 사랑나눔 물품 전달식’을 통해 이웃에게 전달했다.

끝으로 정초립 의원은 “지역 소상공인들의 삶의 터전이자 서민경제의 바로미터인 전통시장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이번에 만난 상인분들과 주민들의 요구를 행정에 전달하겠다”며 “또한 이번 추석 명절이 나눔으로 더욱 풍성해지는 한가위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