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봉양순 의원, ‘중계1동 소공원 마을마당 정비’감사패 수상

중계1동 주민자치 제안사업 추진 위해 시예산 3억 원 확보 지원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봉양순 위원장(더불어민주당, 노원3)이 10월 4일(수), 중계1동 소공원에서 열린 노후 마을마당 보수정비 준공 행사에서 노원구청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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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계1동 소공원 마을마당은 중계1차 성원아파트 입구(중계동 421-67 일대)에 위치한 곳으로 덕릉로 차도와 아파트 진입을 위한 통로 역할을 해왔음에도 배수, 조명, 포장 등 노후 문제로 주민 불편이 심각하여 2022년 주민자치 제안사업으로 총 3억9천만원 규모의 ‘노후 마을마당 정비사업’이 추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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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양순 위원장은 주민 불편을 반영한 주민자치 제안사업인 점을 고려하여 서울시 예산 3억원을 확보하여 중계1동 숙원사업 해결에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덕분에 마을마당은 지난 8개월 동안의 노후시설 정비(포장, 진출입 계단 및 경사로 정비, 배수관 설치, 파고라 등 휴게시설 설치)와 급수시설 설치 및 수목 식재 등을 통해 주민친화적 녹지공간으로 거듭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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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우문현답」[우리의 문제는 항상 현장에 있다]을 선출직 시의원의 사명으로 항상 마음에 새기고 있다”며, “새롭게 정비된 마을마당이 건강하고 행복한 공동체 활성화에 활력소가 되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가 담긴 주민참여의 효능감을 높여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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