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3. 10. 18.


성북50플러스센터, 중장년 일자리창출을 위한 똑디 업무협약

성북50플러스센터(박익현 센터장)는 4050세대의 일자리 발굴 및 활성화를 위해 똑디와 손을 잡았다.

성북50플러스센터는 2019년에 설립된 사회복지시설로서, 4050세대를 중심으로 한 체계적인 인생 지원 정책 및 사업들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성북50플러스센터는 똑디와 손을 잡아 4050세대가 경제 활동에 참여하고, 지역사회 내 복지 향상을 위한 비전 제시 및 사회적 가치 실현 가능한 강사 양성 프로그램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사회의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고 중장년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똑디는 시니어의 디지털 리터러시 문제를 해결하는 소셜벤처 스타트업으로 먼저 4050세대를 대상으로 한 디지털 강사 양성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며, 본 프로그램에서는 디지털 강사 채용 연계,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 지역 내 유관기관과의 협력활동을 포함한 16시간 이상의 체계적인 교육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있다.

본 교육은 똑디의 독자적인 전문 교육용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하여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다양한 스마트폰 운영체제에서 소프트웨어를 원활하게 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 활용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성북50플러스센터의 박익현 센터장은 “똑디와 같은 디지털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보유한 기관과 협력함으로써 4050세대에게 일자리 및 소득 창출의 기회를 제공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똑디 대표 이수현은 “시니어 디지털 교육용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하는 전문적인 전속 강사를 양성하여 일자리를 창출하고, 디지털 취약계층에게 수준 높은 교육을 제공하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이번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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